혼자서도 쉽게 만드는 햇바스켓

 

오늘은 오랜만에 플라워클래스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여러분들도 보고 따라해보세요 :)

 

준비물

 

바스켓, OPP 비닐

 

매스 플라워: 카네이션, 슈퍼센세이션 장미

 

필러 플라워: 플록스, 왁스플라워, 디디스커스

 

라인 플라워: 은엽아카시아, 엘사나무

 

 

 

바스켓

 

 

 

매스 플라워: 카네이션, 슈퍼센세이션 장미

 

 

 

필러 플라워: 플록스, 왁스플라워, 디디스커스

 

 

 

라인 플라워: 은엽아카시아, 엘사나무

 

 

 

 

순서

 

1. 물에 적신 플로랄 폼(오아시스)를 OPP비닐로 감싼 후, 바스켓에 넣어줍니다.

2. 플로랄 폼(오아시스)의 중앙보다 살짝 뒤쪽에 단단한 줄기를 꽂아줍니다.

3. 라인플라워(은엽아카시아, 엘사나무)를 이용하여 형태를 잡아줍니다.

4. 매스, 필러, 라인플라워를 마구마구 꽂아줍니다.

 

 

 

시작해볼까요??

1. 물에 적신 플로랄 폼(오아시스)를 OPP비닐로 감싼 후, 바스켓에 넣어줍니다.

 

 

OPP비닐이 안보이도록 바스켓 안으로 꾹꾹 넣어주세요!

 

 

2. 플로랄 폼(오아시스)의 중앙보다 살짝 뒤쪽에 단단한 줄기를 꽂아줍니다.

 

 

저는 슈퍼센세이션 장미의 줄기를 이용해서 꽂아주었어요 

뒤쪽에 꽂는 이유는?? 앞쪽에는 꽃들이 꽂이기 때문이죠!!

뚜껑을 내렸을 때, 뚜껑이 45도 정도 열려있는 상태가 될 정도의 높이로 꽂아주세요 

 

 

 

3. 라인플라워(은엽아카시아, 엘사나무)를 이용하여 형태를 잡아줍니다.

 

1,2층의 가상의 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앞,옆면에 라인플라워(소재)를 꽂아주세요.

 

 

 

4. 매스, 필러, 라인플라워를 마구마구 꽂아줍니다.

 

가장 얼굴이 큰 매스플라워인 카네이션부터 꽂아주었습니당.

 

 

Tip1. 카네이션 꽃잎의 아랫부분을 잡고 돌리면서 살살 눌러주면, 꽃의 얼굴이 커진답니다!!

 

 

Tip2. 빈 공간을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얼굴이 큰 꽃들부터 꽂아주세요!!

 

빈 공간을 찾아~ 슈퍼센세이션 장미를 꽂아주어요.

이때부터 꽃을 마구마구 꽂아주면 된다는 점 :)

 

 

뚜껑을 열고 위치확인해서 줄기를 꽂은다음 >> 다시 뚜껑 닫으면 되는데,

저는 수업 때, 뚜껑 열 생각도 못하고 끙끙거리고 있었답니다ㅋㅋㅋㅋ

 

 

플록스와 디디스커스도 중간중간 길게 꽂아주었어요!

 

Tip3. 꽃의 얼굴도 앞, 뒤가 있다는 점! 예쁜 앞 쪽이 보이도록 :)

 

 

 

드디어! 완성된 모습!!

 

 

복습하는 꽃이라 항상 최상의 컨디션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오늘두 꽃쌤이 찍어주셨던 수업 때 완성한 

핑크핑크한 햇바스켓보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칠게요 :)